Maison Margiela
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가
1988년 파리에 설립한 패션 브랜드.
오뜨꾸뛰르부터 여성, 남성의 프레타포르테,
가죽, 구두, 액세서리, 쥬얼리, 향수에 이르기까지
신뢰성, 익명성, 재구상을 통해
그 크리에이티비티를 발신하고 있다.
2014년 10월, 존 갈리아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,
오뜨꾸뛰르에 해당하는 '아티저널'에서 제기한 아이디어가
여성과 남성 프리타포르테를 비롯한 모든 라인에
여과되어 가는 피라미드형 크리에이션 프로세스를 통해
크리에이션과 그 가치관을 창조하고 있다.